이번엔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영남춤축제 ‘춤,보고싶다’ 중심으로 기억에 남는 하루를 계획해보세요.
도심 속 낭만, 해운대에서 보내는 시간
감성과 여유를 찾는다면 해운대가 제격입니다.
뜨거운 여름의 활기도 좋지만 겨울의 고요한 바다 산책은 색다른 감동을 줍니다.
주변 명소들과 연계해 여행을 즐기기에 좋으며 하루가 금세 지나갑니다.
하늘과 바다 사이를 잇는 스카이캡슐은 포토존 그 자체입니다.
달맞이고개와 청사포에서는 풍경과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밤이 되면 해운대 마린시티의 빛이 바다에 반사되어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합니다.
영남의 흥을 깨우는 축제, 영남춤축제 ‘춤, 보고싶다’
찬란한 춤사위가 펼쳐지는 무대, 영남춤축제가 올해로 7주년을 맞이하여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국악로 2에 위치한 이 축제는 ‘춤은 영남’이라는 주제 아래, 예인들의 혼이 담긴 깊이 있는 전통춤과 신선한 감각의 창작춤을 선보입니다. 하보경, 정순남, 김수악, 황무봉 명인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은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잊혀지지 않는 감동, 개막과 폐막을 장식하는 무대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공연은 7월 13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시작됩니다. 하보경, 정순남, 김수악, 황무봉 명인의 춤사위를 이어받은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폐막공연은 8월 10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열리며, 처음의 감동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해줄 것입니다. 이 웅장한 서막과 대단원의 막을 직접 경험해 보세요.

영남 춤의 깊이를 탐구하다: 다채로운 공연 일정
영남춤축제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합니다. 7월 18일, 24일, 26일, 8월 1일, 8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는 한국전통춤판이 열려 한국 춤의 진수를 선보입니다. 7월 20일 토요일 오후 5시에는 한국춤 안무가전이, 7월 27일 토요일 오후 6시에는 영남춤 프린지 야외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더합니다. 7월 31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는 춤음악, 렉처콘서트가 열려 춤과 음악의 조화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해 줄 것입니다. 8월 3일 토요일 오후 5시에는 영남무악 공연이, 8월 6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는 영남춤전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7월 13일, 20일, 8월 3일, 10일에는 국악로에서 영남춤축제 버스킹 야외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흥겨움을 더합니다. 각 공연은 영남춤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며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춤과 음악의 만남: 렉처콘서트
이번 축제에서는 춤과 음악의 융합을 보여주는 렉처콘서트가 특별히 마련되었습니다. 춤음악에 있어 뗄 수 없는 영남 장단의 특징을 황민왕의 맛깔스러운 강연과 공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춤과 음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예술적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춤과 음악의 조화로운 선율 속에서 잊지 못할 감동을 느껴보세요.

부산 춤의 역사를 만나다: 춤패 배김새 초청
부산의 오랜 역사와 함께 해온 민간예술단체, 춤패 배김새가 영남춤축제에 함께합니다. 1985년 창단된 춤패 배김새는 부산 춤의 발전을 이끌어온 주역입니다. 그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통해 부산 춤의 깊이와 매력을 느껴보세요. 춤패 배김새의 초청 공연은 영남춤축제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가 될 것입니다.
다양한 선택, 합리적인 관람료
영남춤축제는 관람객 여러분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좌석과 합리적인 요금을 제공합니다. 대극장의 경우, S석은 20,000원, A석은 10,000원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극장은 전석 10,000원으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각 공연의 특성에 맞춰 원하는 좌석을 선택하여 축제를 더욱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티켓 예매 및 자세한 내용은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국악의 향연, 국립부산국악원
이번 축제가 열리는 국립부산국악원은 춤과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시설과 훌륭한 음향 시설은 공연의 몰입도를 높여주며,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국립부산국악원에서 펼쳐지는 영남춤축제의 아름다운 공연들을 놓치지 마세요.
축제의 열기를 더하는 버스킹 야외 공연
축제 기간 동안 국악로에서는 영남춤축제 버스킹 야외 공연이 펼쳐집니다. 7월 13일, 20일, 8월 3일, 10일에 열리는 버스킹 공연은 축제의 흥겨움을 거리로 확장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춤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통해 영남춤축제의 매력을 만끽하세요.
잊을 수 없는 여름, 영남춤축제와 함께
올해로 7주년을 맞이한 영남춤축제는 춤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축제의 장입니다. 깊이 있는 전통춤부터 신선한 창작춤, 춤음악 렉처콘서트, 그리고 부산의 춤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춤패 배김새 초청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국립부산국악원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공연들을 통해 잊을 수 없는 여름의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지금 바로 영남춤축제 ‘춤, 보고싶다’와 함께 춤의 세계에 흠뻑 빠져보세요!
주변숙박시설
주변음식점
오늘도 좋은 풍경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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